귀농·귀촌 종합센터 문열어

농림수산식품부는 13일 농협중앙회에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설치 현판식을 갖고 귀농·촌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농·귀촌 종합센터는 귀농에 대한 정보 탐색부터 실제 정착 단계까지 필요한 정보와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원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및 농협과도 연계해주는 수요자 맞춤형 지원센터다. 인터넷 기반의 귀농·귀촌 종합정보시스템을 7월까지 구축해 교육, 컨설팅, 빈집·농지 정보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귀농자에 대한 DB를 구축해 추후 관리에도 신경쓸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귀농정착 지원을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총 191억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반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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