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초여름 더위

목요일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더위는 일요일에 가서야 한풀 꺽이겠다. 기상청은 7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내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망했다.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정도다.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상된다. 고온현상은 토요일까지 지속되다 일요일부터 구름이 끼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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