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미술품 사볼까'

G마켓이 미술품 전문 경매업체인 오픈옥션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경계를 넘어 온라인으로 확장된 갤러리-작가의 방' 전시회를 연다. G마켓내 아트마켓에서 장이규, 송완근 등 국내 현대미술계 중견, 신진작가 12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들이 쉽게 현대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업체는 전망하고 있다. 한국화, 서양화, 사진 등 총 34점으로 G마켓을 통해해 구입할 수 있다. 이월한 G마켓 아트마켓 과장은 "작가들에게 일반 대중들에게 좀 더 쉽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된다는 점에서 예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 '경계를 넘어 온라인으로 확장된 갤러리-작가의 방' 전시회.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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