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판교에 주상복합 세운다

판교 주상복합용지 계열사인 호반리빙 낙찰

호반건설이 판교신도시에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한다. 22일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주상복합 용지 2필지(C1-1, C1-2블록) 입찰 결과 C1-1블록(대지면적 1만4733㎡) 낙찰자로 호반건설 계열사인 호반리빙이 결정됐다. 주상복합 용지 입찰은 주거부분과 상업부분으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주거부분은 확정 금액이라 상업부분에 대해서만 입찰이 진행됐다. 예정가격은 주거부분 734억원과 상업부분393억원. 이에 호반리빙은 상업부분에 405억원을 단독으로 제시해 낙찰자로 결정됐다. 이날 진행된 C1-2블록은 참여업체가 없어 유찰돼 재입찰이 진행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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