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독립금융판매사 TFCB와 제휴

은 2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독립금융판매사(GA)인 TFCB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FCB는 서울 및 울산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며 110명의 재무설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카드 및 온라인 포털 파란닷컴 등과 제휴를 맺고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신흥 GA다. 삼성증권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소속 재무설계사들의 투자권유대행인 유치, TFCB 고객을 위한 전용 랩상품 출시, 토지보상자금을 공동 유치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현재 올 초 제휴를 맺은 리더스재무설계를 비롯, 한국재무설계 등 15곳의 우수 GA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