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김쌍수 사장(사진 오른쪽)과 기업은행 윤용로 행장(사진 왼쪽)이 14일 오전 11시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파워에너지론 공동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전력과 기업은행은 14일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차 협력사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한전 파워에너지론'을 판매키로 했다.
이에 따라 1차 협력사는 기존 대출금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안정적인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차 협력사는 은행으로부터 현금성 결제지원을 통해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