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장윤정이 행사 전단지용 사진으로 여권 사진 만든 사연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12일 오후에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여권 사진 포즈도 행사 전단지 포즈'라는 멤버들의 말에 "사실 급하게 여권을 만들게 돼 실제로 행사 전단지용 사진을 여권사진으로 대신 썼다" 며 깜짝 고백했다.
또 함께 출연한 신봉선은 운동부 같은 모습의 여권 사진을 공개해 주위의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딱 한번 해외에 나간 적이 있는데, 그때 입국심사관이 영어로 질문을 했어야 했다"며 "내 얼굴을 보더니 한국말로 '관광'이라고 질문해 '예스, 관광'이라고 답하고 입국심사를 통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휴잭맨과 다니엘 헤니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영어마을에서 영어 테스트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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