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SKT 사장 '시장점유율 50.5% 유지하겠다'

정만원 사장은 취임 100을 맞은 9일 첫 기자 간담회에서 목표 시장 점유율을 묻는 질문에 "50.5%는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KT의 결합 상품에 대응해, 질적인 통합에 기반한 기능적 결합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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