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6일 의료용 소독제 생산 및 판매기업으로 미국 FDA에 공식 등록됨에 따라 '클래스 1등급 의료용' 소독제의 생산과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클라스타 관계자는 "Class 1 등급 소독제는 일반 병원에서 대량 사용되는 의료기기와 병원 내부 물품용 소독제"라며 "최근 미국 정부의 의료지원 확대에 따라 의료용 소독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스타는 의 계열사인 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로부터 FDA에 등록된 나노실버 기반 복합 소재를 공급받아 의료용 소독제의 생산 및 판매를 추진하게 된다.
클라스타는 대진공업의 지분 30% 보유하고 있다.
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는 지난달 미국 FDA로부터 나노실버 기반 의료용 소독제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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