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2명이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청와대 행정관 2명이 지난 24일 밤 10시30분경 서울 서교동의 모 안마시술소에서 잠복중이던 경찰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불구속 입건된 행정관 1명은 사표를 제출했고 다른 1명은 소속 부처로 복귀 시켰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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