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전문 잡지 '키즈나 S' 日 4월 출간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한류스타 송승헌을 전문적으로 다룬 잡지가 일본에서 4월에 발간된다. 송승헌 측은 24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본 출판사 측과 함께 오는 4월 중순께 송승헌만을 다룬 격월간 잡지를 발간한다"고 전했다. 잡지 이름은 인연이란 뜻의 '키즈나(きずな)'와 송승헌의 영문 이니셜 S를 조합한 '키즈나 S'다. '키즈나 S' 창간호 커버 화보 촬영은 23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완료 후 송승헌은 현재 독자적인 회사를 설립할 준비 중이며 4월 15일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일본 첫 방영과 관련해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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