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신용카드 우려'에 하락 반전..다우 0.51%↓

상승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13일 뉴욕시간 오전 11시 9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6.8포인트(0.51%) 하락한 7133.26을 기록하고 있다. S&P500지수는 4.88포인트(0.65%) 떨어진 745.86으로, 나스닥지수는 13.59포인트(0.95%) 하락한 1412.51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신용카드 디폴트 우려감이 증가하면서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의 랠리를 꺾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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