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평택·당진항 부두 임대료 15% 감면

평택 및 당진항 컨테이너 부두 임대료가 최대 15% 감면한다. 또 부산항 북항과 신항 사이의 해상 셔틀서비스가 연장 운항하고 선박 정박료가 면제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부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항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건의를 받아들여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종환 장관 주재로 외국선사 한국주재 대표, 항만 운영 업체 CEO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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