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양풍저축은행을 인수한 토마토저축은행이 상호를 '토마토Ⅱ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토마토저축은행은 양풍저축은행의 상호를 '토마토Ⅱ저축은행'으로 변경하고 본점 영업부를 서면으로 이전, 오는 9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토마토저축은행은 개점 오픈을 기념해 연 5.43%(복리 기준)의 1년 정기예금을 판매하며, 추첨을 통해 정기예금 가입고객 124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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