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최란이 3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최란은 3일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최란은 지난해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장학생 20명을 선발,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신일그룹 복지재단 '다사랑'을 운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선행과 성실한 납세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을 맡고 있는 최란은 입학식에서 신입생들과 동료 연예인들, 사회 각계 인사들로부터 화환 대신 쌀 6100kg을 기증받아 불우이웃 돕는 데 사용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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