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장윤정이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장윤정은 내달 1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녹화에 참여해 "내 이상형은 김민종"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골미다'멤버 진재영은 "과거 김민종과 함께 영화를 찍은 적이 있어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김민종과 전화통화를 시도한 것.
장윤정은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으니 전화는 말고 문자만 살짝 해보자"며 은근히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윤정은 이날 이뤄진 김민종과의 통화에서 평소의 똑부러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통화 내내 "어떡하지, 나 어쩌지"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종은 녹화당일 장윤정의 생일이라는 이야기에 직접 생일 축하를 해주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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