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회원 300여 명을 초청해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 교육의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우선 현대카드는 오는 4월 한달 동안 총 62명의 어린이들에게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비아 교육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은 전 국가대표 홍명보 코치를 비롯해 국내외 최고의 축구 전문가들이 만든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대카드는 오는 4월 대한스키연맹 소속 전문 스키 강사들이 진행하는 '타이거월드 스키스쿨'에 유소년 10명과 성인 10명을 초청한다.영어 학습에 관심이 많은 회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로 영어교육 부문 ISO 9001 품질 인증을 획득한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50명)와 미국 현지 석·박사 출신의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빈'(105명) 1대1 화상영어교육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영어학습 과정은 각각 4월과 5월 한 달씩 진행된다.이밖에도 현대카드는 라퀴진(프리미엄 요리)과 바리스타스쿨(커피), 송암천문대(천문)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과정에 회원들을 초청할 예정이다.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들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당첨자는 4월 1일 현대카드 프리비아 교육 홈페이지에 발표된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일회성 체험행사와 달리 한 달 동안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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