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현우 '행복한 결혼식'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수원시 교동 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라엘웨딩 측이 결혼식 사진을 23일 공개한 것. 신부는 13살 연하의 미술전시기획자로 알려진 이모씨로, 이날 결혼식은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 김장환 목사에 의해 예배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종신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행복을 빌었으며, 이현우 역시 18년전 만든 곡 '메리 미'를 신부를 위해 직접 불러 감동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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