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이에스, 최대주주 기은캐피탈로 변경

는 최대주주가 노명래씨에서 기은캐피탈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은캐피탈은 180만7452주를 보유, 지분율 8.29%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회사측은 "지난 13일 주주명부를 수령한 결과 최대주주가 변경된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변경전 최대주주 노명래가 담보로 제공한 유리이에스의 주식이 담보권자에 의해 반대매매를 당해 보유주식수가 감소했으며, 기존의 2대주주였던 기은캐피탈이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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