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한채아와 닮은꼴 사진 '똑같네'

[한채아(왼쪽)와 유리]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한채아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환상의 짝꿍'에서 MC로 활약중인 한채아는 지난 4일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리와 만남을 가졌다. 녹화에 참여한 게스트들은 둘의 얼굴을 비교하며 그들의 닮은 모습에 깜짝 놀랐고, 현장 스태프들 역시 "한채아를 유리와 잠시 바꿔 소녀시대로 출연해도 재미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방송을 통해 한채아를 봐왔다"며 "하지만 그동안 서로 닮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똑같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아는 지난해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얼굴은 알린 후 패션매거진 '맥심'에서 섹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한편 화요비,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녹화분은 오는 15일 오전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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