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그룹 카라 후속곡 활동에 앞서 컴백무대보다 안무동작을 먼저 공개, 독특한 전략을 썼다.
카라는 10일 후속곡 '허니(Honey)'의 안무 동작을 댄서들을 통해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안무는 '프리티걸'의 안무를 담당했던 팀에서 또 한번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이번 안무 영상 공개로 팬들이 새로운 안무 별칭을 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티걸'이 깜찍발랄한 예예 댄스 등으로 이뤄졌다면, 이번 안무는 몸의 라인을 강조하는 여성스러운 동작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12일 '허니'를 온라인 공개하며,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방송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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