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전 금감원 부원장, 뇌물수수 혐의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던 박광철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이날 오전 공판에서 박 전부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박 전 부원장은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로부터 수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기소됐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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