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NDF, 1382.0/1384.0..현물환 종가比 4.9원↑

역외 원·달러 환율이 뉴욕증시가 악화되면서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4원'임을 감안하면 이는 서울환시 현물환 종가 1378.5원보다 4.9원 오른 것이다. 최종호가는 1382.0원, 1384.0원이었으며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370.0원~1384.0원에서 오르내렸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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