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협의회 회장에 행남자기 노희웅 사장

는 노희웅 사장(<strong>사진</strong>)이 최근 하이서울브랜드사업 참여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하이서울 참가업체를 대표하는 하이서울컴퍼니대표자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2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홍보 슬로건으로서 이를 유망중소기업 제품품에 부착, 공동브랜드로 활용토록함으로써 중소기업들에게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인지도를 높여 수출 경쟁력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행남자기는 작년 한해동안 하이서울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인정받고, 기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9년에 재지정을 얻어냈다. 노희웅 사장은 "해외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해외에서 '하이서울'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체험했다"면서 "참여기업 대표자회의에서 다방면의 우수기업과 교류를 확대하고 하이서울브랜드사업을 통해 참여기업 모두가 윈윈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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