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크루즈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16일 오후 2시 4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2박 3일을 머물 예정이다.
'작전명 발키리' 프로모션차 내한한 톰 크루즈는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며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18일 오후 1시에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5시 코엑스 메가박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입국한 크루즈는 공항 로비에서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일일이 화답하고 사진을 함게 찍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크루즈 외에도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하루 전인 15일 내한했다.
'작전명 발키리'는 히틀러 암살계획을 소재로 한 스릴러물로 22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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