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관객과 通한 공연은…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가 프레인 컨설팅 그룹(PCG)이 주관하는 '2008 PCG 어워드'의 '올해의 커뮤니케이터 상'을 수상했다.8일 PCG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는 지난 4년 동안 52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12만 여 명 이상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공연의 사각지대인 오전 시간을 활용해 블루오션을 창출해 주부, 자영업자, 노년층 등 저녁 외출이 어려운 관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아왔다.한편 '올해의 커뮤니케이터 상'은 PR인 보다 더 뛰어난 PR 능력을 보여준 외부 인사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PCG는 "앞으로 매 년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종사하고 있지 않지만 더 뛰어난 역량으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해준 이에게 '올해의 커뮤니케이터(Communicator of the Year)'로 지정하고 이를 시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