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러지는 5일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0.5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월1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3월17일이다. 보통주 749만5992주와 우선주 69만5265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거래를 촉진하고 주주들의 이익을 제고하기 위한 무상증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니와이드는 무상증자에 108만6147주의 자사주는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주주들의 실질적인 이익은 더욱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의 최대주주인 확인영어사는 지난달 29일 회사 주식 39만9247주(지분율 2.3%)를 장내 매수해 보유지분이 총 626만2501주(34.87%)로 늘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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