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MBC에브리원의 '가족이 필요해'가 시즌 3을 맞아 새로운 가족을 맞았다.
'가족이 필요해-시즌3'는 앞으로 최양락, 이성진, 리키김, 정진운(2AM)을 새가족으로 맞아 이번 시즌을 꾸려가게 된다.
이 방송에서 최양락은 허풍쟁이 아빠로, 이성진은 큰형으로 등장한다. 또 리키김은 둘째아들로, 정진운은 막내 아들로 분한다.
하지만 이들의 첫 만남은 순탄치 않았다. 리키김이 아빠(최양락)를 전혀 알지 못해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된 것.
이에 대해 최양락은 내심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아들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최양락은 이성진과 알까기를 통해 서먹했던 현장 분위기를 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족의 필요해-시즌 3'는 오는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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