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트라볼타 아들 사망, '발작이 원인'

존트라볼타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미국 영화배우 존 트라볼타의 아들 제트 트라볼타(16)가 바하마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갑작스런 발작으로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현지 외신들은 존트라볼타의 아들이 평소 발작 증세가 있었고 호텔 욕조에서 갑작스런 발작으로 넘어져 머리를 부딪쳐 부상을 입은 것이 사망의 원인이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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