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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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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입 후 첫 사고
군, 해당기종 운항 중단·원인조사

대만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고등훈련기 AT-5 융잉(勇鷹, 영문명 Brave Eagle)이 15일 오전 엔진 고장으로 추락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해 무사히 구조됐다.


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 무사히 구조 대만의 신형 초음속 고등 훈련기 'AT-5 융잉(勇鷹)'.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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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앙통신(CNA)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현지시간) 타이둥(臺東)현 남부 즈항(志航)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융잉 훈련기 한 대가 훈련비행 중 두란(都蘭)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


단독으로 조종하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엔진 두 개가 고장 났다고 보고한 뒤 비상탈출해 바다에 떨어졌다. 수색 30여분 만에 구조된 그는 크게 다친 곳은 없으나 저체온 등 증상으로 입원해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공군은 특별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으며 해당 기종의 운항을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락한 융잉은 비행시간이 183시간에 불과했다. 조종사는 34세로 대만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이날 사고 이전까지 총 1184시간 비행했다고 CNA는 전했다. 이번 사고는 대만군이 2021년 융잉을 본격 도입한 이후 처음 발생한 것이다.


'용맹한 매'라는 뜻의 융잉은 전투기 조종사들의 최종 단계 비행 훈련을 위해 제작된 고등훈련기로 유사시 공격기로 쓰일 수 있다. 대만 국영 항공기 제작사 한샹(漢翔·AIDC)항공이 2016년 차이잉원 총통의 지시에 따라 686억대만달러(약 2조9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 2020년 첫 시험비행을 했다.


대만군은 기존 주력 훈련기인 AIDC AT-3와 미국산 F-5가 노후화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해 2026년까지 모두 66대의 융잉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도된 융잉은 모두 41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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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군은 대부분 미국산 무기를 쓰고 있지만 중국이 군비 현대화와 대만 주변 군사훈련을 강화하며 압박하자 대만도 자국 방위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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