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초등생 수학여행 호텔서 웃통 벗고 소변 난동 20대男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포경찰, CCTV 토대로 조사 방침

경기 김포시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난동을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호텔에는 수학여행 온 초등학생들이 머물고 있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께 김포시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난동이 부린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목격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옷을 벗은 상태로 객실 앞에 소변을 보고 문을 두드렸다"고 주장했다.


초등생 수학여행 호텔서 웃통 벗고 소변 난동 20대男
AD

호텔 투숙객인 20대 A씨는 27∼29일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모 장애인체육회 소속 직원이다.


당시 호텔에는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들도 머물고 있어 학교 관계자들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시켰고,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또 호텔 내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현주 기자 phj032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