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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반사이익 누리는 생활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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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매 제한 없고 주택 수 산정하지 않아 보유 부담까지 적은 틈새 투자처
- 생활숙박시설 인기 높아…운영사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

규제 반사이익 누리는 생활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분양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주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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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속 틈새 투자처로 생활숙박시설이 부상하고 있다.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세금 절감이 가능하고 운영사 위탁을 통한 투자 수익 창출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고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적다. 전매 제한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비교적 진입 문턱이 낮다.


실제로 생활숙박시설의 청약 열기는 뜨겁다. 지난해 12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238실 모집에 10만8,392건이 접수되며 45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생활숙박시설은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보유 부담이 적인 합리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라며, “그중에서 탄탄한 임대수요가 형성된 지역인 경우 위탁운영을 통한 환금성도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강원도 양양군의 명소 낙산 해수욕장과 맞닿은 입지에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원에 건립되는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다. 해당 단지는 건물 모양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약 81%까지 끌어올렸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낙산해수욕장을 포함한 동해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한 ‘리얼 비치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양양의 대표적 명소인 ‘낙산사’도 가까워 관광객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시설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키즈 아카데미 클럽’도 설치·운영될 계획이다. 이곳은 쿠킹 및 아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옥상에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 보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된다. 주변에는 ‘파노라마 전망대’, ‘스카이가든’,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설의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로 지정된 이후 수많은 호평이 이어졌던 ‘세인트존스’가 담당하게 된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의 시행위탁사는 ㈜펜타와이투, 시행수탁사는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태왕이앤씨와 대영에코건설㈜에서 맡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과 강원 두 곳에서 9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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