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기오토모티브는 18일 공시를 통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사업을 단순·물적분할 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면서 사업목적의 수소자동차 제품 및 부품 제조 판매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단순·물적분할을 진행한다. 또 분할존속회사인 삼기오토모티브는 기존 전기차용 모터하우징 등의 부품사업과 수소자동차 관련 부품사업으로 집중·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분할신설회사인 삼기이브이의 분할기일은 임시주주총회 다음날 10월6일부터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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