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서 총 25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2594가구(일반분양 1972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을 진행한다. 이는 전주와 비교할 때 7408가구 줄어든 수치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파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한내들센트럴리버(RC3)' 등 7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17층, 4개동, 총 23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22㎡, 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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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 역세권 단지이며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도로와 인접해 강남업무지구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인근 도곡초, 역삼중, 진선여중·고가 위치하며 대치동 학원가와 도보권이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 환경이 편리하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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