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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가가 뭉쳤다! 당진서 우수 농특산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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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합덕농촌테마공원서 150여 품목 최대 50% 할인…국화축제 연계·이웃돕기 기부도

충남 농가가 뭉쳤다! 당진서 우수 농특산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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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시군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과 땀으로 길러낸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충남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당진시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리며, 국화축제와 함께 풍성한 가을의 장터가 펼쳐진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공동으로 '충남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각 시군에서 엄선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50여 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소비자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당진시 국화축제와 연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각 시군이 기부한 농·특산물을 당진시에 전달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열린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충남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국민들이 직접 보고 맛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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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1만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연합체로, 기술 공유와 협업 경영을 통해 산지 조직화를 강화하고 농산물 수급 안정과 시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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