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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토스뱅크 인뱅 수장들 연임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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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리더십 시험대
정식 연임은 카카오뱅크가 유일
케이뱅크, 상장 앞두고 연임 가능성
첫 연간 흑자전환 토스뱅크 행보도 관심

케이뱅크·토스뱅크 인뱅 수장들 연임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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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수장들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오는 12월31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내년 3월31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은행은 2017년 첫 등장 당시 은행권에 디지털 혁신 바람을 불러오며 '메기'로 부상했다. 하지만 8년이 흐른 지금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성장으로 기존 시중은행들과 뚜렷한 차별화 전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상장 앞둔 케이뱅크, 대표 연임도 맞물려

24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사회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가동하고 차기 행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만큼 최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케이뱅크는 빠르면 이달 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코스피 상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코스피 입성에 도전했으나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이 저조해 IPO 일정을 철회했다. 케이뱅크는 재무적 투자자(FI)와의 약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장을 마쳐야 하는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IPO를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IPO를 앞두고 대표를 교체하기는 쉽지 않다"며 "새 대표가 오면 업무 파악에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어 이 같은 점이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의 호실적도 연임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케이뱅크의 2분기 순이익은 682억원으로 2017년 출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최근에는 이용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최 행장에 대한 안팎의 평판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업무에 유연성이 있는 편이라 사내 평이 좋다"며 "최 행장이 취임한 이후 케이뱅크에서 좋은 상품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케이뱅크·토스뱅크 인뱅 수장들 연임 여부 '촉각'

인터넷은행 첫 여성 행장, 이은미 대표 연임 성공할까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역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취임한 이 대표는 인터넷은행 최초 여성 행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대표는 iM뱅크 전신인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으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HSBC 홍콩 지역본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업은행 부문 총괄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토스뱅크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표는 토스뱅크 내부에서 여장부 이미지로 강단 있는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대표 역시 재임 기간 첫 연간 흑자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연임에는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기록하면서 출범 후 첫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익 40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245억원)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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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모두 아직까지 연임 사례는 없다. 케이뱅크의 경우 심성훈 행장이 한시적으로 임기를 6개월 연장했던 것을 제외하면 서호성 전 행장에 이어 최 행장까지 매번 새 인물이 등장했다. 토스뱅크 역시 첫 대표였던 홍민택 대표가 연임 없이 물러났다. 그러나 인터넷은행은 출범 역사가 짧고, 기존 은행권보다 IT업계에 가까운 조직 문화 특성을 지닌 만큼 이를 관례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올해 3월 5연임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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