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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 한국연구재단 100억 규모 공공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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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솔루션 전문기업 링네트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100억원 규모의 공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 및 교육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본 사업은, 연구자들에게 더욱 고도화되고 효율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링네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수주를 통해 국내 연구 환경을 선진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연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링네트의 기술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이번대규모 수주를 시작으로다양한 공공기관 대상의 추가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링네트는 국내외 시장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AI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술적 우위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혁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는 2024년도 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달성하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링네트는 공공 부문뿐만 아니라 통신사업자, 반도체기업, IDC, 이커머스, Cloud 분야등 다양한 민간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의미있는 수주성과를 상당히 거두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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