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연평균 30% '쑥쑥'…베트남 홀린 한국 과일소주

시계아이콘03분 1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베트남 현지 연착륙 중인 K-소주
과일소주 강세…일반소주 시장 열 열쇠
베트남 타이빈성에 첫 해외 생산공장 건립

"평소 술을 마시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편이라 저도수의 술을 선호하는데요, 과일소주는 도수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저한테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북동부의 '따히엔(Ta Hien)은 구시가지 중심에서 100m 걸쳐 펼쳐진 유흥 거리다. 줄줄이 들어선 주점과 빼곡하게 늘어선 좌판으로 가득한 이곳은 일명 '맥주 거리'로 불리며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10일 찾은 따히엔 맥주 거리는 비교적 이른 저녁 시간에도 손님들로 붐볐다. 하노이를 대표하는 맥주 거리답게 주점 테이블과 좌판에는 '사이공 맥주(Bia Saigon)'와 '하노이 맥주(Bia Hanoi)' 같은 현지 맥주부터 '버드와이저'와 '코로나', '하이네켄'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까지 다양한 맥주를 즐기는 이들로 가득했다.


[르포]연평균 30% '쑥쑥'…베트남 홀린 한국 과일소주 베트남 하노이에 살고 있는 대학생 부 띠 땀 씨가 친구들과 한국식당에서 과일소주를 즐기고 있다.[사진=하노이 공동취재단]
AD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 과일소주 '불티'

맥주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테이블 가득한 맥주병 사이에 유난히 시선을 사로잡는 술병이 눈에 띈다. 한국인이라면 단박에 알아볼 녹색 소주병이었다. 실제로 따히엔 거리에선 소주를 마시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다수 주점의 메뉴에는 소주가 구비됐고, 익숙한 50㎖ 소주잔과 함께 제공됐다. 따히엔이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지역이긴 하지만 소주병이 놓인 테이블의 주인은 대부분 베트남 현지인이었다.


다만 한국과는 뚜렷하게 다른 점도 보였다. 바로 과일소주의 강세였다. '참이슬'과 '진로' 등 일반소주가 주축인 한국 소주시장에서 과일소주는 사실상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베트남에선 달랐다. 이날 만난 대학생 부 띠 땀(21)씨 역시 친구들과 과일소주를 즐기고 있었다. 대학교 2학년 때 지인의 소개로 처음 소주를 마셨다는 땀씨는 "일반소주도 마셔본 적은 있지만 도수가 높다고 느꼈다"며 "저도수의 술을 좋아해 과일소주를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마트에서도 소주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집에서도 종종 마신다"고 말했다.


[르포]연평균 30% '쑥쑥'…베트남 홀린 한국 과일소주 베트남 하노이 따히엔 맥주거리에서 현지인들이 소주를 즐기고 있다.[사진=구은모 기자]
한식당 판매 소주 십중팔구 '과일소주'

과일소주의 인기는 현지 한국식당에서도 확인된다. 하노이에서 한국식 고깃집 '진로BBQ' 4개 매장을 운영하는 김광욱 대표는 "관광지인 이곳 호안끼엠점은 한국인 손님이 절반 정도 되지만 나머지 3개 매장은 99%가 베트남 손님"이라며 "20대 중반 이상의 여성 손님이 가장 많은데, 소주 판매량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과일소주를 이들 여성 고객이 주로 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머지 20% 일반소주는 남성 고객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일반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이나 하이볼 메뉴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고, 한국 드라마 등에 익숙한 고객은 소맥으로 드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날 따히엔 거리에선 한국식 주류 판촉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두꺼비 인형 탈을 쓴 마스코트와 판촉직원들이 각 업소를 돌며 테이블마다 소주를 음용하도록 권유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유흥채널의 경험이 가정채널로 이어지도록 베트남 현지의 대면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유흥시장 대면 판촉을 통해 직접적인 음용 경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가정채널 판매까지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르포]연평균 30% '쑥쑥'…베트남 홀린 한국 과일소주 베트남 하노이 후지마트에 조성된 하이트진로의 소주 단독매대.[사진=구은모 기자]

하이트진로는 유흥시장으로 영업 범위를 확대하기 앞서 선제 작업으로 가정채널 입점에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같은 날 방문한 하노이 동다 호수 인근 후지마트 흐엉꺼우점에서도 하이트진로는 단독 매대를 설치해 공격적인 가정채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 하노이 시내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후지마트는 2028년까지 50개로 매장 확장이 예정돼 있는 현지 마트 체인이다.


윤현석 하이트진로 베트남법인 팀장은 "이 매장에선 진로 소주가 월 3000병가량 판매되고 있다"며 "아직은 일반소주가 익숙하지 않아 청포도와 딸기 등 과일소주가 판매의 대부분이지만 과일소주가 일반소주 시장으로 갈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지에서 알코올 도수 15도(%) 이상의 술은 광고를 하지 못하는데 과일소주는 도수가 12%로 낮아 광고가 가능한 점도 연착륙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베트남에 첫 해외 생산공장 건립…"동남아 생산·유통 거점 될 것"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해외시장 수요에 대응해 베트남 타이빈(Thai Binh)성 그린아이파크(GREEN i-PARK) 산업단지 내에 창사 이래 첫 해외 생산공장 건립에 나선다. 2016년 '소주의 세계화' 선포 이후 소주에 대한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와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진로의 해외시장 매출액은 연평균 약 12.6% 성장했고, 2022년에는 1억 상자 판매와 함께 수출액 1억 달러도 돌파했다.


하이트진로가 첫 해외 생산기지로 선정한 베트남은 하이트진로와인연이 깊은 국가다. 하이트진로가 1968년 처음으로 소주를 수출한 나라가 베트남이고, 2016년 하노이에 법인을 세워 '글로벌 비전 2024'를 선포하며 소주 세계화의 첫걸음을 내디딘 곳이 베트남이었다. 2018년에는 호찌민 지사를 설립해 현지 공략을 강화하기도 했다.

[르포]연평균 30% '쑥쑥'…베트남 홀린 한국 과일소주 정성훈 하이트진로 베트남법인장이 베트남 타이빈성에 건립될 생산공장 부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구은모 기자]

베트남은 약 1억명의 인구에 지난해 기준 중위연령이 32세에 불과할 정도로 젊은 나라다. 내수시장의 잠재력과 소비 능력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지역인 만큼 하이트진로 외에도 국내 식품업계가 첫 번째 해외시장 공략지로 삼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한류를 바탕으로 K-콘텐츠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 기업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에서 진로소주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을 선택한 배경으로 꼽힌다. 주류시장의 90% 이상을 맥주가 차지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판매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1%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현지 판매량은 베트남 진출 이후 최대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공장이 들어설 베트남 타이빈성은 수도 하노이와 인접해 국제공항과 항구, 해안도로 등 물류 접근성 확보에 용이하고 친화적인 해외 기업 투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약 200만명의 인구 가운데 120만명가량이 생산 가능 인구일 정도로 노동력이 풍부하고, 경쟁력 있는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공장 건설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르포]연평균 30% '쑥쑥'…베트남 홀린 한국 과일소주 하이트진로 베트남 타이빈 공장 조감도.

하이트진로 베트남 공장은 축구장의 11배 크기인 약 2만5000여 평(8만2083㎡) 부지에 조성되는데, 내년 1분기 내 착공을 실시하고, 3분기 생산설비를 설치해 2026년 2분기 내 완공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동 초기에는 1개 생산라인에서 과일소주 연간 약 100만 상자 생산을 목표로 하는데, 이는 올해 해외 소주 판매량 목표치의 약 17%를 차지하는 양이다. 향후 생산라인을 2~3개 확장해 연간 최대 500만 상자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D

정성훈 하이트진로 베트남 법인장은 "타이빈 공장은 동남아 시장의 소주 생산·유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최신 설비를 구축하고 하이트진로 10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서 가장 효율적인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타이빈 공장은 추후 하이트진로가 제2의 해외 공장, 제2의 국내 공장이 건설할 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공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준비해 나갈 테니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이슈
CES 2026
  • 26.01.0910:23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가성비' 따진 韓 기업들…전시보다 '비즈니스 미팅' 중심으로

    "지난 CES보다는 눈에 띄게 사람이 줄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을 둘러싼 현장 분위기가 예년과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CES를 방문한 한 업계 관계자는 "첫날엔 사람들로 꽉 찼지만 둘째 날부터는 사람이 예전만큼 많진 않았다"며 "과거에는 복도를 지나다니기조차 어려울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수월했다"고 전했다. 9일 CES 2026 주최측

  • 26.01.0910:18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마사지 슈트, 생각 읽는 기계" 눈길 끈 이색 전시…헬스케어에서도 'AI 붐'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이 건강 관리와 웰니스 영역까지 외연을 넓히면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한층 본격화됐다. 올해 CES에는 국내외 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로보틱스 접목 제품, 홈케어 솔루션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 경합에 나섰다. 단순한 마사지나 헬스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스스로 동작을 조정하는 '지능형 헬스케어'가 핵심 키

  • 26.01.0909:51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 원격 진단"…현대차 출신이 만든 CES 혁신 기업[CES 2026]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분리하지 않고도 실시간 안전 진단과 수명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이 등장했다. 퀀텀하이텍은 실주행 전기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화재 전조 증상과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는 전주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안현주 퀀텀하이텍 대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파크 내 한국관에서

  • 26.01.0909:23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베스트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 중 '베스트 로봇' 상을 수상했다. 시넷은 '베스트 오브 CES'를 선정하는 CES 공식 파트너로 시넷을 비롯해 PC맥·매셔블·지디넷(ZDNET)·라이프해커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다. 시넷은

  • 26.01.0908:48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월 29달러 구독 AI식물가전…LG에 도전장 낸 美 스타트업[CES 2026]

    "단순히 상자 안에서 채소를 기를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과 건강을 분석해서 채소를 재배하는 제품은 세계 최초입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만난 미국 푸드테크 스타트업 '루야 AI(Luya AI)' 창업자 프랜시스코 왕(Francisco Wang) 대표는 식물가전 'AI 채소 재배 백스'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왕 대표는 7일(현지시간) 아시아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선언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선언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섭 : 얼마 전에 CES 다녀오셨잖아요? 또 출국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어딥니까? 이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