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플 쇼크웨이브](27)'애플에 올인' TSMC 운명 바꾼 선택

시계아이콘03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반도체 파운드리 1위 TSMC와 애플의 동맹 역사
애플, 첫 아이폰에는 삼성 칩 사용
설계 독립 후에도 삼성 파운드리 이용
TSMC, 파운드리 종가 자존심 회복 위한 반격
애플 COO "멋진 관계"

[애플 쇼크웨이브](27)'애플에 올인' TSMC 운명 바꾼 선택
AD

편집자주[애플 쇼크웨이브]는 애플이 반도체 시장에 뛰어들며 벌어진 격변의 현장을 살펴보는 콘텐츠입니다. 애플이 웬 반도체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제 단순히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고 스티브 잡스 창업자에서부터 시작된 오랜 노력 끝에 애플은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를 설계해 냈습니다. PC 시대에 인텔이 있었다면, 애플은 모바일 시대 반도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가 됐습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망 위기와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설비 투자가 이뤄지는 지금, 애플 실리콘이 불러온 반도체 시장의 격변과 전망을 꼼꼼히 살펴 독자 여러분의 혜안을 넓혀 드리겠습니다. 애플 쇼크웨이브는 매주 토요일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40회 이상 연재 후에는 책으로 출간합니다.
"우리는 모든 칩을 TSMC에서 생산하기로 했고, TSMC는 11개월 만에 90억달러를 투자해 6000명이 24시간 일했다. 멋진 파트너십이었다."(제프 윌리엄스 애플 최고운영책임자)

애플 실리콘, 즉 애플 반도체는 이제 모바일 분야에서는 업계 최고라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다. 애플은 스마트폰용 모바일 시스템온칩(SoC)이라는 영역을 PC로 확대하며 단단한 성을 쌓아 가고 있다.


앞서 애플 쇼크웨이브에서 다뤘듯 애플 실리콘들은 삼성전자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팟용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대량 공급으로 시작된 삼성과 애플의 관계는 인텔이 거부한 아이폰용 칩을 삼성이 설계, 제작해 공급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2007년 스티브 잡스의 손에서 첫선을 보인 아이폰에 삼성이 절대적 기여를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애플은 당시 시장을 주도하던 인텔의 엑스케일(Xcale),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오맵(Omap)이 아닌 삼성 칩을 선택했다.


삼성이 2005년부터 시스템LSI 사업의 일환으로 파운드리 사업에 손을 댄 게 2005년이다. 파운드리는 당시 기준으로 삼성반도체 내에서는 소규모 조직이었다. 그런데도 삼성반도체가 아이폰의 칩을 공급했다는 것은 스마트폰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중요한 역사다.


애플이 처음 자체 설계한 'A4' 칩은 삼성 엑시노스 칩 개발을 지원한 인트린시티(intrinsity)를 애플이 인수한 후 등장했다. 애플은 앞서 인수한 PA세미(PAsemi)와 인트린시티까지 품에 안으며 칩 설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애플이 칩을 자체 설계했더라도 제조사를 바꾸는 것은 모험이다. 애플이 설계한 A4도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칩에 대한 애플과 삼성의 관계는 양사의 특허 분쟁소송과 함께 갈라지기 시작했다. 파운드리 업계 1위를 차지하고서도 애플과 거래가 없던 TSMC에는 절호의 기회였다. 애플과 삼성의 사이에 끼어든 대만 TSMC는 대어를 낚았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대신 애플용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급에 주력해 지금껏 독점 공급업체로 남았다면 지금 반도체 업계의 지형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물론 삼성이 애플의 독점 공급업체 자리를 유지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삼성과 애플의 갈등이 모리스 창 TSMC 창업자에게는 행운이었다는 건 분명하다. TSMC의 주가와 기업가치를 보면 왜 행운이라 했는지 이해하기 쉽다.

[애플 쇼크웨이브](27)'애플에 올인' TSMC 운명 바꾼 선택

2007년 삼성이 아이폰의 첫 칩을 공급한 당시 TSMC의 시가총액은 약 500억달러 정도였다. 삼성의 시가총액은 700억달러대였다. 2014년 TSMC가 아이폰6용 칩을 애플에 공급했다. 당시 시가총액은 약 1000억달러. 2016년 TSMC가 아이폰용 단독 칩 공급업체가 되면서 시가총액 12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졌다.


특히 2017년 아이폰 10주년 모델 아이폰X의 등장과 애플 실리콘의 성능이 급격히 향상된 시점이 TSMC 주가 상승 흐름과 거의 일치한다. 아이폰X 출시 후인 2018년 TSMC 시가총액은 2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반도체 공급난이 부각되고 TSMC의 위상이 급상승하며 주가도 덩달아 치솟는다. 2022년 최고 시가총액 기록은 7290억달러였다.


2017년 TSMC가 약 2000억달러로 인텔의 시가총액을 넘어선 당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000억달러 정도였다. 양사의 격차는 50%였다.


현재 상황은 정반대다. 2023년 8월 18일 기준 TSMC가 4350억달러, 삼성은 3360억달러다. TSMC는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로 그야말로 '떡상'하기 전인 2021년 초반에는 반도체 업계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이는 TSMC의 성장에 애플이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다. 애플과 협력한 지 약 10여년 만에 TSMC는 예전과는 급이 다른 회사가 됐다. 지난해 기준 애플은 TSMC 매출의 약 23%를 차지한다. 최대 고객이다. 애플과 엔비디아의 관계가 1993년경부터 시작됐다는 것을 감안하면 애플과 TSMC의 관계는 이제 겨우 청소년이 된 수준이지만 양사 관계는 동맹 수준이다.


연간 2억5000만대나 팔리는 아이폰 칩을 모두 제조하는 기회는 쉽게 잡을 수 없다. 애당초 TSMC는 그 기회를 놓쳤다.


파운드리 사업을 처음 세상에 선보인 TSMC로서는 애플과 삼성의 협력관계가 부담스러웠을 수밖에 없다. 아이폰 출시 초기 TSMC에는 엔비디아, 퀄컴, AMD라는 걸출한 고객이 있었지만, 애플은 무조건 확보해야 할 고객이었다. 특히 타도 삼성을 공공연하게 말하던 모리스 창(Morris Chang) TSMC 창업자에게 애플 칩 수주는 숙명의 과제였다.


아이폰이 등장하던 당시는 모리스 창이 경영에서 물러나 있던 때다. 50대에 미국에서 대만으로 돌아온 창은 2005년 70대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창이 경영에서 물러나 있던 순간, 애플은 삼성의 손을 잡았다. 자체 설계 능력이 없던 애플이 삼성의 손을 잡는 것도 당연했다. TSMC 입장에서도 설계 능력이 없는 만큼 삼성의 애플 수주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어 불거진 2008년 금융위기. 위기는 투자 위축을 부른다. 창이 없는 TSMC는 투자 축소와 인원 감축을 선택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재직 당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자들을 무너뜨리는 전략을 처음 선보이며 시장을 장악했던 창은 용납할 수 없었다.


창은 2010년 경영에 복귀했고 기회를 노렸다. 창은 애플의 칩을 수주하기 위한 틈을 호시탐탐 노렸다. 기회는 멀지 않아 찾아왔다.


2010년 어느 날, 애플의 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가 모리스 창, 소피 창 부부가 함께 식사했다. 2010년은 애플과 삼성의 특허 분쟁이 시작되기 전이지만 삼성 '갤럭시S'가 아이폰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한 때다.


윌리엄스가 2017년 TSMC 설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서 한 발언은 TSMC와 애플이 혈맹 수준으로 이뤄졌음을 시사한다.


AD

[애플 쇼크웨이브](27)'애플에 올인' TSMC 운명 바꾼 선택 제프 윌리엄스 애플 최고운영책임자가 2017년 열린 TSMC 설립 3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애플과 TSMC의 파트너십의 첫 씨앗이 뿌려진 것은 2010년이었다. 나는 모리스 창 부부의 대만 집에서 멋진 저녁 식사를 했다. 당시 우리는 TSMC와 사업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좋은 대화를 나눴다.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했고 첨단 기술과 우리의 야망 결합할 수 있다면 가능성이 크리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 보면 당연해 보이는 일이지만 그때만 해도 매우 위험이 큰일이었다.

우리는 함께 내기를 걸고 도약하기로 결정했고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의 모든 AP를 TSMC에서 제조하기로 했다. TSMC는 11개월 만에 90억달러를 투자했고 6000명의 직원이 24시간 내내 일했다. 우리는 그 짧은 기간 동안 5억 개 이상의 칩을 함께 배송했다. 지구상에 자본금이 90억달러인 회사도 거의 없다. 대단한 투자였다. 닥터 창과 TSMC의 모든 분께 감사한다. 멋진 파트너십이다."

애플, 삼성, TSMC의 관계는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