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르포] 재개발 한창 '세운4구역'… '예지동 시계골목' 상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세운4구역 내 '예지동 시계골목' 광장시장과 더불어 예지동 터줏대감
시계골목 상인들... 세운스퀘어, 을지로, 종로 등으로 이주
재개발 공사 펜스에 자신들 이주 주소 남겨

[르포] 재개발 한창 '세운4구역'… '예지동 시계골목' 상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현재 이주한 노점상은 세운상가 1층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사진=김군찬 인턴기자 kgc6008@asiae.co.kr
AD


[아시아경제 김군찬 인턴기자] 재개발이 진행 중인 서울시 종로구 세운4구역은 철거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공사장 펜스로 가로막혀 안으로 진입할 수는 없다. 세운상가 2층 계단에서 철거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뿐이다. 세운상가와 광장시장 사이에 자리한 이곳은 한때 시계, 귀금속, 조명 등의 부품을 수리하고 판매하는 건물들로 가득했다. 그 중 '예지동 시계골목'은 광장시장과 더불어 예지동을 대표하는 장소였다. 이제는 세운상가 2층 계단에서 예지동 시계골목의 흔적을 어렴풋이 찾을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시행을 맡아 개발을 진행 중인 세운4구역은 오는 8월까지 철거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결합한 복합상업건축물이 내년 3월 들어설 예정이다.


예지동 시계골목 상인들은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시작된 철거 공사로 인해 모두 예지동을 떠나야 했다. 이전부터 예지동 시계 산업에 대한 추적 연구를 진행하며 시계골목 이주지도를 제작한 스타트업 청년기업 '앵커랩'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시계골목 매장의 35%가량은 인근에 자리한 임시대체 사업장인 세운스퀘어로 이주했다. 또 나머지 상인들은 을지로, 종로, 동대문, 동묘, 소공지하쇼핑센터. 남대문 시장 등으로 떠났다.


철거공사가 진행 중인 세운4구역 주위 펜스에는 예지동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시계골목 상인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담겨있다. 시계골목 상인들은 수십 년간 생업을 유지했던 예지동 가장 밖 테두리에 놓인 공사 펜스에 자신들의 이주 흔적을 남겼다.


[르포] 재개발 한창 '세운4구역'… '예지동 시계골목' 상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시계골목 상인들은 공사 펜스에 자신들의 이주 흔적을 남겼다./사진=김군찬 인턴기자 kgc6008@asiae.co.kr


3대째 시계 수리 가업을 이어오며 명성 롤렉스를 운영하는 오종진씨(53)는 작년 7월 시계골목을 떠나 종로4가 혼수 지하쇼핑센터로 터를 잡았다. 오 씨는 이주 정보를 공사 펜스에 적은 이유에 대해 "다른 데서 개척한다는 게 쉽지는 않아서 절박한 거다"라며 "철거되고 있는지 모르고 시계골목 찾아온 분들이 전화 오고 그러지 않을까 해서 펜스에 적었다"고 말했다.


40년 넘게 예지동에서 일양사를 운영하던 박만봉씨(70)도 작년 12월에 결국 을지로 지하쇼핑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박 씨 역시 공사장 펜스에 새로운 가게 정보를 적었다. 그는 "옛날부터 오시는 단골들은 계속 오는데 새로 오는 사람들에게도 여기가 알려지고 홍보가 돼야 한다"며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시계 골목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지만 여기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세운지구 재개발은 인근 상인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문제다. 앞서 오세훈 서울 시장은 2006년 취임 후 세운지구 재개발을 공약1호로 지정했다. 하지만 박원순 전 시장은 2014년 개발계획을 취소하고 도시재생으로 노선을 바꿨다.


그러다 지난해 오세훈 서울 시장이 다시 당선되면서 그동안 진통을 겪었던 세운지구 재개발은 급물살을 탔다. 박 씨는 "10년 전에 재개발한다고 일부는 이주했었다"며 "마지막까지 있어 본다고 하다가 이제는 방법이 없으니까 마지막까지 있던 사람들도 흩어졌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시계골목이 사라진다는 것은 산업의 생태계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로 연결돼 하나로 묶여있던 도심 제조업 산업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다.


명성 롤렉스를 운영하는 오 씨는 "인프라 구축이 잘 돼 있어 주위에서 부품 구하기도 쉽다"며 "전문으로 하는 분들에게 위탁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데로 벗어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상인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마찬가지다. 30년 동안 예지동에서 승기사를 운영하다 작년 6월 광장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승규씨(55)는 "예지동은 우리나라 시계의 메카였는데 사라지면 손님들도 불편하다"며 "일반인들이 배터리를 교환하거나 유리를 가는 것들을 우리에게 맡기면 모두 편하다"고 설명했다.


다른 곳으로 이주했지만 낮은 안정성으로 생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계골목 상인들도 많다. 서울시에서 진행한 입찰에서 낙찰을 받은 오종진씨는 지하상가에서 5년 동안 가게를 운영할 권리를 보장받았다. 하지만 5년 후에도 운영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오씨는 "5년 계약이라는 점은 좋지만 저희로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쫓겨나서 여기 왔는데 5년 후에 또 쫓겨나는 것 때문에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르포] 재개발 한창 '세운4구역'… '예지동 시계골목' 상인들은 어디로 갔을까 서울시 종로구 세운4구역은 재개발 위한 철거공사가 한창이다./사진=김군찬 인턴기자 kgc6008@asiae.co.kr


더 열악한 상황에 놓인 이들은 노점상들이다. 시계기술자, 노점상, 중간상인 등은 유기적인 관계를 이루며 시계골목에서 하나의 생태계를 형성했었다. 시계골목에서 40년 동안 노점상을 운영하다 작년 6월 세운스퀘어 2층에서 대체 상가 자리를 얻은 박상우씨(78)는 "가게 하는 상인들은 보상금을 많이 줬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별로다"라며 "원래 시계골목에 노점이 50군데 있었는데 주기로 했던 전기도 끊어버리니 노점들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AD

한편 현재 이주한 노점상은 세운상가 1층 근처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시계골목에 노점상을 운영하는 이들은 50여 명 정도 있었는데 현재는 10명 이내 상인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군찬 인턴기자 kgc60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