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직원 1명 이날 오전 양성 판정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앞서 LG서울역빌딩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불과 사흘만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가산R&D캠퍼스 어플라이언스 연구소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사전 격리 후 검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사옥 전체를 방역조치 후 이번 주말까지 폐쇄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14층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부터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17일 서울역에 위치한 LG 빌딩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에도 LG그룹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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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일부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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