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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 역할을 맡은 김동욱은 4일 종영을 앞두고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렸는데,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서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다. 부족함 없이 다 가졌지만 내면의 상처가 있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어떻게 표현할까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김동욱의 재발견이었음”,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셨는데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멋있었다. 연기도 외모도 단연 돋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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