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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네이버 "유튜브·페북, 점유율·매출 공개 안해…공정경쟁 틀 마련돼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3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인혁 네이버(NAVER)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사업자들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매출, 점유율을 공개하고 있지 않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광고시장의 장기적 성장과 공정한 경쟁은 정확한 시장 정의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하며 국내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경쟁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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