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ㆍ라면사리 등으로 복합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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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세븐일레븐이 편의점 최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식 메뉴 세트를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미스터 김떡만(Mr.김떡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r.김떡만은 다양한 분식 메뉴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분식 인기 메뉴 3종을 조합해 선보인 세트 상품이다. 가격은 3500원.
세븐일레븐 Mr.김떡만은 꼬마김밥, 라면사리가 들어간 떡볶이, 큼직한 튀김만두 등 세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식사대용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적합한 상품이다. 소비자는 떡볶이 용기를 꺼내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가량 가열하면 매콤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탄산음료 또는 생수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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