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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외국인관광객 타킷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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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관광 브랜드 및 인지도 높이기 위해 쇼핑과 먹거리, 역사 및 자원, 문화예술 3가지 테마 다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맞은 ‘멜리사’는 그녀의 마지막 청춘을 특별하게 보낼 여행지로 ‘마포’를 선택한다.


영상 카메라는 주인공 ‘멜리사’가 3일동안 지낸 마포의 이곳저곳을 따라다닌다.

마포에서 모험, 마음의 치유, 그리고 열정을 경험한 그녀는 고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SNS에 마포 여행기 후기를 올린다.


홍대앞, 상암 DMC, 월드컵공원, 양화나루 잠두봉 유적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한 마포구가 구 관광 브랜드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포관광 자원들을 한 편의 동영상에 담았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020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마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6분 20초짜리 ‘마포관광 동영상’을 제작했다.


‘Play the Mapo’(플레이 더 마포)라는 부제가 붙은 이 동영상은 마포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으로 탐험, 힐링, 열정 등 3가지를 꼽고 외국인 관광객의 눈으로 본 마포의 생생한 이미지를 담았다.

20~30대 외국인관광객 타킷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 마포관광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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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간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 소요, 마포를 처음 방문하게 될 20~30대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헬리캠, 고프로 등 최신 영상장비를 활용해 역동적이며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다.


마포의 관광자원을 크게 쇼핑과 먹거리, 역사 및 자원, 문화예술 3가지 테마로 나눠 외국인이 실제 경험하게 될 다양한 마포의 모습을 보여줘 이 동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구는 ‘마포관광 동영상’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 유튜브, 마포관광블로그, 마포관광 페이스북, 마포itv 및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행사, 관광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업계와 국제 교류도시인 중국 북경시 석경산구, 일본 도쿄 카츠시카구 및 국내 자매결연도시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마포관광 동영상’은 외국인 관광객 ‘멜리사’가 여행한 마포를 카메라가 따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탐험(Exploration)을 주제로 마포음식문화거리, 망원시장, 상수동 카페거리, 홍대 프리마켓, 홍대걷고싶은 거리를 거닐며 맛집 탐방 및 쇼핑을 즐긴다.


주인공 멜리사는 마포의 최대 장점을 교통으로 꼽으며 “홍대 주변은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소개한다.


동영상 속 둘째날은 여행 중 쉼표로서 힐링(Healing)을 주제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연남동 경의선숲길, 경의선 책거리, 서울월드컵공원을 여행하는 모습과 함께 마포만이 가진 수려한 자연과 역사적 매력에 흠뻑 빠진 주인공 멜리사를 볼 수 있다.


마지막 셋째날은 마포를 열정(Passion)적인 곳으로 표현하고 홍대 난타공연, 비보이극장, 홍대클럽, 홍대프린지페스티벌, 버스킹, 마포나루새우젓축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람 등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마포를 소개하고 있다.


마포구는 이번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을 통해 마포 관광의 품격있는 이미지 제고 및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인지도 확산으로 마포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포구는 올 한 해 민관 합동 관광포럼 개최, 마포관광글로벌서포터즈 운영, 홍대앞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 행사, 양화진근대사 뱃길탐방, 매력발굴 마포9경 UCC공모전 개최, 홍대거리공연을 지원하는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사업 등을 펼쳐 마포관광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20~30대 외국인관광객 타킷 ‘마포관광 동영상’ 제작 마포관광 동영상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21세기 도시경쟁력은 관광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우리구에서도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이번 ‘마포관광 동영상’은 마포의 잠재된 관광 발전성을 가시화하고 서울 제일의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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