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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7차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린 10일 경찰 차량에 '의경을 국민 품으로!' 문구의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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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2.10 21:38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7차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린 10일 경찰 차량에 '의경을 국민 품으로!' 문구의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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