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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방어전 앞둔 권아솔 "멋진 모습으로 빨리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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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2차 방어전을 멋진 모습으로 빨리 끝내겠다고 밝혔다.


권아솔은 9일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한 로드FC 35 계체행사에서 70.5㎏으로 계체량 심사를 통과했다. 상대인 사사키 신지는 70.4㎏를 기록했다

계체통과 후 인터뷰에서 도전자인 사사키가 먼저 마이크를 잡고 "이 자리에 서 있는걸 굉장히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내일 가지고 있는 모든 실력을 발휘해 벨트를 가져가겠다"고 했다.


사사키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권아솔은 "연말 메인이벤트로 경기를 하게 돼 영광이고 사사키에게 독도는 어느나라 땅인지 한번 더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사사키는 "죄송합니다만 훈련에만 집중해 그 부분은 잘 모른다"고 답했다.


권아솔은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란걸 확인시켜주기 위해 다시 질문한 것이다. 내일 경기는 멋진 모습으로 빨리 끝내겠다"고 했다.


권아솔은 지난 9월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로드FC 33에서도 사사키에게 독도가 어느 나라의 땅인지 물었다. 당시 로드FC 33에서 사사키는 브루노 미란다를 제압하고 챔피언 권아솔의 도전자로 결정됐다.


권아솔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하는 로드FC 35에서 사사키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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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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