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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모른다는 제 주장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모르냐'고 해서 저도 답답하다"며 "최순실을 제가 안 다면 뭔가 한번 통화라도 하고, 뭔가 통신이라도 있지 않겠나. 정말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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