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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 ]겨울밤 싸늘해지는 마음을 하모니카로 녹여줄 무대가 오는 9일 저녁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시각 장애를 극복한 국내 최고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재즈하모니카 연주자인 ‘전제덕’이다. 하모니카 하나만으로 재즈, 퓨전, 라틴, 소울,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주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무대가 만들어 질 것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아르만도의 룸바’를 시작으로 ‘꽃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 메들리, 영화 레옹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shape of my heart’, 전제덕 정규앨범의 수록곡인 dancing bird 등 다양한 음악으로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쌀쌀해지는 겨울밤,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음악을 들으며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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