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는 3일 미국화재폭발조사관(CFEI)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화재조사관협회(NAFI : National Association of Fire Investigators)에서 주관하는 CFEI(Certfied Fire & Explosion Investigator)는 화재·폭발조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자격증으로, 국내에서는 화재보험협회와 미국화재조사관협회가 협력하여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험은 이달 중 2회에 걸쳐 실시되며 경찰, 소방공무원, 기업의 제조물책임법 담당자, 손해사정업무 관련자 등 114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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